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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배우 신현빈이 출연한 SK 텔레콤의 광고에 출연했다.
신현빈은 4월 초 고양시 일산의 한 주택에서 SK텔레콤의 인공지능 음성인식 디바이스 ‘누구’ 광고를 촬영했다. ‘누구에게나 생길법한 이야기’라는 주제로 ‘누구(NUGU)’와 함께한 일상을 보여주었다.
?신현빈은 평범한 여성의 일상 속 모습을 통해 공감을 이끌어낸 것은 물론, 영상 말미에는 ‘당신은 누구와 살고 있나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먹먹한 눈물 연기로 보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신현빈은 ?2010년 영화 ‘방가?방가!’로 데뷔했다. 이듬해 ‘제47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부문 여자 신인 연기상을 수상하며 그 가능성을 인정받았고, 이후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활동 중이다. ?현재 KBS2 새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에서 완벽한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대형 로펌의 에이스 변호사 ‘정지원’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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