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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귓속말' 이보영, 박세영 비밀문서 손에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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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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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귓속말' 이보영이 중요한 증거를 손에 넣었다.

1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 6회에서는 신영주(이보영 분)가 방탄복 성능검사 비밀문서를 손에 넣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영주는 CCTV를 이용해 최수연을 감시했다. 신영주는 방탄복 성능검사 비밀문서가 최수연(박세영) 손에 없다는 사실을 알았다.

과거 최수연은 방탄복 성능검사 비밀문서를 우편으로 보냈고, 주소지를 잘못 기입해 자신에게 반송처리되도록 만든 것.

신영주는 택배 화물차에 몰래 숨어들어갔고, 방탄복 성능검사 비밀문서를 손에 넣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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