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통통영상] 이보영X이상윤 '귓속말'이 지켜낸 SBS 월화극 '불패' 신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TT Girl] '이보영X이상윤'의 어른 멜로? '귓속말' 흥행 3가지 TIP!


(서울=연합뉴스) 장동우 기자 정보경 PD = 남편 지성이 열연했던 '피고인'의 빈자리를 채울 수 있을지는 이보영의 괜한 걱정이었을까요.

SBS의 월화 드라마 '귓속말'은 현재 15%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월화극 신흥 강자로 등극했습니다.

국내 최대의 법률회사 '태백'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작품은 두 남녀 주인공이 불공정한 돈과 권력을 둘러싼 거대 '법조비리'를 응징하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연합뉴스

'귓속말' 중(SBS 방송 캡처)



살기 위해 청렴한 판사로서 지켜온 신념을 내버려야 했던 이동준(이상윤)과 아버지의 억울한 누명을 벗기기 위해 경찰직과 약혼남까지 잃은 신영주(이보영)가 만들어내는 케미는 5년 전 '내 딸 서영이'에서 보여준 잔잔한 멜로에서 한 층 더 성숙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과 고도의 심리전으로 무장한 '귓속말'이 SBS 월화극 불패 신화를 쭉 이어갈 수 있을까요. [통통영상]의 오리지널 영어 콘텐츠 '드라마 타임'(TT Girls Drama Time)에서 지금 바로 확인하시죠.

(영상편집: 한소리 PD)

연합뉴스

'귓속말' 중(SBS 방송 캡처)



'Whisper' is a new SBS TV drama starring Lee Sang-yoon and Lee Bo-young that airs Monday and Tuesday evenings.

Followed by the popular show 'Defendant,' the new legal thriller has racked up more than 15% of viewership as of late, pounding the late night TV drama race.

The story revolves aroud the male and female character trying to discover the giant fallouts of money and power and fighting against the corruption of the nation's biggest law firm 'Tae-baek.'

연합뉴스

'Whisper' (copyright SBS)



In the show, judge Dong-joon (Lee Sang-yoon) throws away his judicial principles in order to survive while Young-joo (Lee Bo-young) loses her job in police force and fiance in investigating her dad's false charge.

'TongTong Girls' is TongTongTV's English-language content that dissects and analyzes the latest and hottest Korean dramas for non-Korean viewers. Here's Jessica's take on 'Whisper.'

연합뉴스

'Whisper' (copyright SBS)



(Edited by Han So-ri)

jbokyung1@yna.co.kr

os210@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