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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슈퍼맨' 고지용 아들 승재, 예쁜 누나와 귓속말 대화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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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슈퍼맨이 돌아왔다' 고지용 아들 승재가 예쁜 누나와 귓속말을 하는 등 로맨스(?)를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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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권혁기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고지용 아들 승재가 예쁜 누나와 귓속말을 했다.

2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될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일상의 히어로' 편에서 사랑둥이 승재는 아빠 고지용과 함께 만화카페를 방문했다.

'슈퍼맨' 제작진이 방송에 앞서 공개한 스틸에는 귀요미 승재의 천방지축 만화카페 탐방기가 담겼다. 공개된 스틸 속 승재는 아리따운 꼬마 숙녀와 꼭 붙어있다. 마치 책에 몸을 숨기듯 붙은 채 책에 집중하고 있는 두 아이의 모습은 귀여운 꼬마 커플이 탄생한 것인지 궁금하게 만든다.

독서 중인 예쁜 누나의 곁을 떠나지 않는 승재는 예쁜 누나에게 소근소근 귓속말을 건넸다. 승재의 귓속말이 너무나도 조심스러워, 현장에 있던 제작진도 그 내용을 들을 수 없었다는 후문이다.

네 살 인생 승재의 알콩달콩한 첫 로맨스일까? 귓속말의 전말에 모두의 관심이 쏠린 가운데, 끊임없이 웃음을 유발하는 승재의 별천지 만화카페 탐방기는 17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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