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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V]'정법' 비아왁X유니콘피시 극찬 "무슨 맛이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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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V]'정법' 비아왁X유니콘피시 극찬 "무슨 맛이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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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 © News1

'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 © News1


(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정글의 법칙' 멤버들이 폐허 리조트에서 2일 차 생존을 마쳤다.

3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서는 병만족의 폐허 리조트 생존 2일 차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세호는 창고에서 낚싯대를 발견했다. 창고 근처에는 정수처리장이 있었고 이들은 이 곳에 생존하는 비아왁을 낚기로 결심했다.

처음엔 낚싯바늘로 비아왁의 다리를 낚았지만 비아왁은 쉽게 잡히지 않았다. 2차 시도에서 곽시양은 낚싯대로 비아왁의 목덜미를 낚아챘고, 프니엘이 새총을 쏴 기절한 비아왁을 낚아올렸다.

덕분에 병만족은 비아왁으로 요리를 할 수 있었다. 163cm의 같은 비아왁을 끓이고 구우니 모두가 포식할 수 있었다. 특히 세정의 모친이 준비해 준 특제 소스로 냄새를 확 잡을 수 있었다.

저녁 식사 후 병만족은 밤바다 사냥을 떠났다. 김병만은 엄청난 크기의 고기를 맨손으로 잡았지만 부상을 입었다. 유니콘피시가 저항하며 날카로운 비늘로 김병만을 공격했떤 것. 팀 닥터의 응급 치료를 받을 수밖에 없었다.


멤버들은 남은 유니콘피시로 회와 구리를 해 먹었다. 단단한 껍찔 속 유니콘피시의 탱탱한 속살을 맛본 김병만은 "도마뱀보다 이게 낫다"고 평했고 KCM은 "이것은 정말 장난 아니다. 생선 중에 베스트오브베스트다"라고 평했다. 또한 육성재는 놀란 입을 다물지 못했다. 김세정 역시 "21년 동안 먹은 것 중 제일 맛있다"라고 감탄해 그 맛을 궁금하게 했다.

jjm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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