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과장' 남궁민, 이시언과 마지막 촬영 인증샷 "고맙다, 찾아와줘서"

'김과장' 남궁민, 이시언과 마지막 촬영 인증샷 "고맙다, 찾아와줘서" /김과장 남궁민, 김과장 종영, 김과장 마지막회, 사진=남궁민 인스타그램

아시아투데이 디지털뉴스팀 = 남궁민이 '김과장' 마지막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남궁민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맙다 찾아와줘서. 김과장 데이. 마지막 촬영. 오늘밤 20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궁민과 이시언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은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친분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한편 남궁민이 출연한 KBS2 수목드라마 '김과장'은 이날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김과장' 후속으로는 최강희, 권상우 등이 출연하는 '추리의 여왕'이 방송된다. '추리의 여왕'은 생활밀착형 추리퀸 설옥과 하드보일드 열혈형사 완승이 미궁에 빠진 사건을 풀어내면서 범죄로 상처 입은 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휴먼 추리드라마로 오는 4월 5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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