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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
[헤럴드POP=성선해 기자]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이 1020세대부터 3040세대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관람 포인트를 전격 공개한다.
영화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은 엘리트 특수부대를 이끄는 리더 ‘메이저’(스칼렛 요한슨)가 세계를 위협하는 테러 조직을 쫓던 중 잊었던 자신의 과거와 존재에 의심을 품게 된 후 펼치는 활약을 담은 SF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 더욱 강력해진 스칼렛 요한슨표 액션 볼거리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의 강력한 관람 포인트는 미래 도시의 화려한 전경 속 펼쳐지는 스칼렛 요한슨의 전매특허 액션 볼거리다. “격렬하게 부딪히는 격투씬과 총격씬이 없는 '공각기동대'는 있을 수 없다고 생각했다”고 전한 스칼렛 요한슨은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고자 수많은 액션과 무기를 다루는 실전 훈련을 받은 등 액션 연기에 심혈을 기울였다. 전신을 투명하게 만드는 광학미체수트를 입고 적의 본부에 침투해 펼치는 날렵한 총격씬, 수중에서 펼쳐지는 적과의 격투씬 등 스칼렛 요한슨이 선사하는 강렬한 액션은 관객들에게 짜릿한 쾌감을 선사한다.
# SF 액션 블록버스터의 신세계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은 기존 SF 액션 블록버스터와 차별화된 비주얼을 선사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연출을 맡은 루퍼트 샌더스 감독은 칸 광고제에서 그랑프리상 수상, 화려한 색감과 빼어난 영상미로 인정받은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아바타' '반지의 제왕' 시리즈 웨타 워크숍(Weta workshop)의 참여는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만의 감각적이고 스타일리시한 영상미를 더욱 섬세하게 구현해 내 영화에 완성도를 더했다. 할리우드에서 처음 영화화되며 제작 단계부터 전 세계 영화 팬들의 관심을 불러 모은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은 화려한 영상미와 압도적 스케일에 대한 극찬이 쏟아지며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 원작팬들을 매료시킨 원작 싱크로율
1989년 연재를 시작으로 여러 버전의 극장판과 TV 애니메이션, 소설, 게임 등으로 제작되며 30년 가까이 SF의 명작으로 사랑 받아온 ‘공각기동대’. SF 액션 블록버스터로 화려하게 재탄생된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은 3040세대 원작팬들의 뜨거운 기대와 환호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 속 오차 없는 두뇌, 뛰어난 신체 능력을 지닌 엘리트 특수 부대 리더 ‘메이저’를 연기한 스칼렛 요한슨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동요하지 않는 듯한 차가운 눈빛, 과감하고 격렬한 액션으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사하며 원작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완성해 내 원작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뿐만 아니라 원작 애니메이션 팬들에게 최고의 명장면으로 손꼽히는 고층 빌딩 낙하씬은 영화 속 감각적인 미래 도시의 비주얼이 더해져 몰입도를 더욱 배가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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