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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인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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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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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이 '김과장' 촬영 종료 소감을 말했다.
배우 남궁민은 3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끄~~~읕! #12월10일첫촬영 #3월30일오후2시촬영종료 김과장모든스탭들배우여러분들너무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하고사랑합니다"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궁민은 KBS '김과장' 촬영을 모두 마치고 스태프와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김과장'을 통해 인생 캐릭을 다시한번 갱신한 남궁민은 스태프에게 직접 감사 인사를 전하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이시언과도 인증샷을 찍으며 "고맙다찾아와줘서 #김과장데이"라고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KBS 2TV 수목드라마 '김과장' 이날 최종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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