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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역적' 방송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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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적’이 시청률 1위 자리에 올라섰다.
2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8일 방송된 MBC ‘역적-백성을 훔친 도둑’은 13.9%(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3.8%)보다 0.1%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다.
‘역적’은 그간 월화극 시청률 1위 자리를 지키던 SBS ‘피고인’이 종영하면서 상승세를 보였다. ‘역적’은 지난 27일 첫 방송된 ‘귓속말’과 0.1%포인트 차이로 접전을 펼치며 2위에 머물렀다. 하지만 하루 만에 ‘귓속말’을 꺾고 월화극 1위를 차지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귓속말’은 13.4%, KBS2 ‘완벽한 아내’는 6.1%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디지털뉴스본부 최누리 기자 asdwezx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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