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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MBC '자체발광오피스'가 쟁장한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들을 제치고 영향력 1위 콘텐츠로 선정됐다.
CJ E&M과 닐슨코리아가 공동 개발하고 발표한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의 콘텐츠 영향력 지수 순위에서 '자체발광오피스'가 '가장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과 '관심 높은 프로그램' 1위에 올랐다.
고아성, 하석진, 이동휘, 김동욱, 이호원 주연의 이 드라마는 MBC 새 수목극으로 같은 시간대 경쟁 드라마인 KBS '김과장', SBS '사임당:빛의 일기' 등을 제치고 진입과 동시에 1위를 따내 눈길을 끈다.
SBS '피고인'은 '자체발광 오피스'에 자리를 내주며 2위로 종영했고 '김과장'이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3위를 차지했다. MBC '무한도전' KBS '완벽한 아내'는 4~5위로 상위권에 들었다. /comet568@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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