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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남궁민 측 "스케줄로 '김과장' 포상휴가 불참… 스태프들 즐기길"(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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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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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장민혜 기자] 배우 남궁민이 '김과장' 포상휴가에 불참한다.

남궁민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7일 오후 스포츠투데이에 "남궁민이 오는 4월 예정된 KBS2 수목드라마 '김과장' 포상휴가에 참석하지 못한다"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남궁민은 30일 종영하는 '김과장' 이후 밀린 스케줄을 소화해야 하기에 아쉽게 포상휴가에 불참하는 쪽으로 결정했다. 남궁민은 포상휴가 참석에 아쉬움을 표하면서도 스태프들이 포상휴가에 더 많이 참석해 즐기길 바랐다고.

한편 '김과장'은 돈에 대한 천부적인 촉을 가진 '삥땅 전문 경리과장' 김성룡(남궁민)이 더 큰 한탕을 위해 TQ그룹에 필사적으로 입사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부정과 불합리와 싸우며, 무너져가는 회사를 살리는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로,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20%에 가까운 시청률을 보이며 인기몰이 중이다.

장민혜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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