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문화뉴스 언론사 이미지

빌라정보통 "이사철 맞아 서울 은평구·경기 고양·파주 등 신축빌라 분양 주목"

문화뉴스
원문보기

빌라정보통 "이사철 맞아 서울 은평구·경기 고양·파주 등 신축빌라 분양 주목"

서울맑음 / -3.9 °
[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집값이 치솟으면서 이번 봄 이사철에 '내 집 마련'을 결심한 주택 수요자들이 금전적인 부담이 큰 가운데 가성비 높은 지역의 신출빌라 분양이 주목을 받고 있다.

빌라정보통 이정현 대표에 따르면 이사철이라는 시즌 특성 상 수요가 많아지면서 집값이 오름세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이번 이사철에 내 집 마련을 하고자 하는 수요자들 사이에서 저렴하게 분양되고 있는 서울 은평구, 고양시, 파주시 등 매매가 인기를 얻고 있는 것. 특히 은평구의 경우 개발 호재가 가득해 향후 환매 시 이득을 볼 수 있다는 설명이다.

빌라정보통이 공개한 서울 은평구와 경기 고양, 파주 지역 내 분양 시세에 따르면 전용면적 43~56㎡(방3욕실1~2)를 기준으로 은평구의 응암동과 녹번동 신축빌라 매매와 대조동, 갈현동이 2억3천~2억8천에 거래되고 있다.

이어 은평구 불광동, 신사동, 역촌동 신축빌라 분양은 2억2천~3억1천 사이에서 거래가 진행된다.

아울러 전용면적 53~66㎡(방3욕실2)를 기준으로 고양시 덕양구의 관산동, 내유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6천~1억9천, 동산동은 전용면적 56~59㎡(방3욕실2) 기준 2억1~2억5천선이다. 대자동 신축빌라 매매는 전용면적 49~59㎡(방3욕실2) 기준 1억5천~1억8천에 거래된다.


대자동과 같은 기준으로 일산서구의 덕이동, 대화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6천~2억, 일산동구 성석동은 전용면적 53~59㎡(방3욕실2) 기준 1억6천~1억8천에 거래가 이뤄진다. 풍동 신축빌라 분양은 2억2천~2억5천, 중산동은 전용면적 46~59㎡(방3욕실2) 기준 1억6천~1억8천선이다.

마지막으로 전용면적 49~59㎡(방3욕실2)를 기준으로 파주시의 야당동 신축빌라 매매가 1억7천~2억1천 사이에서 거래되고 있다.

빌라정보통 관계자는 "환매 시 이점이 있는 역세권 매물은 이들 지역 중에서도 분양이 가장 핫하다. 야당역과 일산역, 대화역, 구산역, 응암역, 새절역 빌라 매매가 활발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정식 개업공인중개사부동산 업체인 빌라정보통은 2만 명이 넘는 회원들의 소통과 참여로 운영되는 온라인카페를 통해 인천, 서울, 부천, 경기 빌라 분양의 시세 통계를 제공한다.

또 빌라전문가의 현장 검증을 거친 빌라 매물 정보를 공개해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안전하고 올바른 빌라를 중개하고 있다.

이우람 기자 pd@munhwanews.com

<저작권자 Copyright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