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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 (목)

‘미우새’ 김건모, '쉰건모'지만 아직은 ‘꿈나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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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김수연 기자] 김건모가 드론 대회 출전에 대비해 연습을 시작했다.

2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다시 쓰는 육아일기-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김건모가 드론 대회를 대비하기 위해 연습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건모는 온갖 기기들을 거실에 늘어놓으며 바빠 보였다. 그런 모습을 보던 김건모의 어머니는 “어릴 때부터 사브작거렸다”고 말했다. 김건모의 드론이 모두 보이자 어머니는 “어머, 저렇게 많냐”며 기함을 토했다. 김건모의 드론은 총 38개였다.

김건모는 “세계 챔피언이 우리나라 사람인데 초등학교 6학년이라고 한다. 그 친구를 만나서 드론을 배우고 싶다”며 대회에 출전하려는 이유를 설명했다. 김건모는 매니저에게 드론을 해보라고 권유했다. 그러나 매니저가 드론을 잘못 다루자 “아니, 그렇게 하면 안 된다”며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엽은 "저게 쉬운 게 아니다"며 공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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