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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포인트1분]이제훈, 백현진이 휘두른 칼 맞고 미래로 타임슬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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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장우영 기자] 이제훈이 백현진이 휘두른 칼에 찔렸다.

24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극본 허성혜, 연출 유제원)’에서는 남영역 지하철에서 만난 유소준(이제훈 분)과 김용진(백현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송마린(신민아 분)을 납치한 김용진은 유소준에게 전화를 걸어 남영역 지하철에서 만나자고 했다. 이를 모두 알고 있는 유소준은 “그러자”고 했고, 김용진은 “너의 정체를 이미 알고 있다”면서 아무리 노력해도 유소준을 넘을 수 없는 억울함과 분노를 터뜨렸다.

유소준은 김용진에게 “너는 오늘 나를 없애고 도망치는 데 성공한다”며 “하지만 그렇게 되게 둘 수 없으니 너를 만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 사이, 두식(조한철 분)은 송마린을 구출하는 데 성공했다.

알고보니 유소준은 강기둥과 경찰을 대동한 상태였다. 유소준은 이를 믿고 김용진이 있는 칸으로 이동했지만 과거의 유소준이 같은 지하철에 타고 있었다. 겨찰은 과거의 유소준을 쫓아갔다.

지하철에서 김용진을 만난 유소준은 주먹을 휘둘렀다. 유소준은 김용진을 제압하는 듯 했지만 김용진이 휘두른 칼에 찔려 쓰러졌고, 바로 미래로 이동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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