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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현웃터지는 팩폭 날린 아이돌 인터뷰'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지난 23일 비투비 멤버들이 쿠키뉴스와 한 인터뷰 내용을 캡처해 소개했다.
비투비는 지난 6일 멤버 정일훈의 자작곡 '무비(MOVIE)'를 앞세운 열 번째 미니앨범 '필름(Feel'eM)'으로 컴백했다. 한달 남짓한 기간 활동한 비투비는 벌써 이번 컴백의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인터뷰에서 "활동 기간이 짧아 아쉬움은 없냐"는 기자의 질문에 멤버 일훈은 "바로 뒤에 일본 콘서트 일정이 있다. 결방이 잦았지만, 3주 정도면 보여드리고 싶었던 건 다 보여준 것 같다"고 평범한 답변을 내놓았다.
하지만 이어 답변한 현식은 "이번에 대통령이 없는 국가에서 활동하는 경험도 했다"며 돌직구를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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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가 소개한 '비투비 서열 1위 현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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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유섭 인턴기자 im.yuseop@joongang.co.kr
임유섭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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