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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귓속말’ 이보영 “‘서영이’ 이후 다시 만난 이상윤, 호흡 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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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배우 이보영이 이상윤과의 호흡에 만족했다.

이보영은 24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SBS 새 월화드라마 ‘귓속말’ 제작발표회에서 “이상윤과 5년 만에 다시 만나게 됐다”며 “이상윤은 굉장히 열려있는 연기자다. 함께 연기할 때 의견 공유가 잘되는 파트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2012년 방송한 KBS2 드라마 ‘내딸 서영이’에서 한차례 호흡을 맞췄다.

이보영은 “‘내딸 서영이’와 ‘귓속말’은 장르가 다르고 캐릭터가 다르다”며 “이전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귓속말’은 법률회사 ‘태백’을 배경으로 적에서 동지로, 그리고 결국 연인으로 발전하는 남녀가 목숨을 건 사랑으로 법비(법률 지식을 이용해서 도적질하는 자)를 응징하는 내용을 담는다. 27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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