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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건강 악화' 구혜선 남편 안재현,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홍콩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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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건강 악화로 배우 구혜선이 드라마에서 하차한 가운데 남편 안재현이 불편한 마음속에 해외 스케줄 차 홍콩으로 출국했다.


안재현은 2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홍콩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안재현은 해외 모 브랜드 행사 일정을 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공항에 나타난 안재현의 표정은 썩 좋지 못했다. 아내 구혜선의 드라마 하차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


평소와 다름없이 안재현은 90도 인사로 취재진을 맞이했다. 애처가로 유명한 안재현이 애써 밝은 표정을 지으려고 애쓰는 모습이 더욱 안타깝게 느껴졌다.


최근 촬영 도중 어지럼증과 간헐적 호흡 곤란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긴급 후송된 구혜선은 예정된 스케줄을 모두 취소하고 당분간 건강 회복에 집중할 계획이다.


뉴미디어국

wayne@sportsseoul.com


사진ㅣ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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