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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엄정화, 안재현 아내 구혜선 위로 "하루 빨리 건강 찾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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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건강 문제로 드라마에서 중도 하차한 배우 구혜선을 응원했다.


엄정화는 24일 구혜선의 사진을 올리며 '혜선. 모쪼록 하루빨리 건강을 찾길...'이라고 말했다.


엄정화와 구혜선은 3월 첫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 각각 주인공 유지나, 정해당 역을 맡아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이 드라마는 현재 6회까지 방영된 상황.


그런 가운데 이날 오전 구혜선이 심각한 알러지성 소화 기능장애로 인해 드라마에서 하차하게 됐다는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안겼다.


구혜선의 후임으로는 배우 장희진이 투입된다. 장희진 측은 "급하게 결정된 사안이라 어느 회차부터 교체 투입되는 것인지 등은 아직 공유된 바 없다. 촬영은 이제 곧 합류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구혜선의 남편 안재현은 해외 일정 차 이날 홍콩으로 출국했다.


뉴미디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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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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