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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배우 박한별이 ‘슈퍼스타K 7’ 우승자인 훈남 가수 케빈 오와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지난 22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 JTBC2의 뷰티&리빙 컬래버레이션 ‘박한별의 말괄량이 길들이기’ 4회에서 박한별은 게스트로 참여한 2015년 ‘슈퍼스타K 7’ 우승자 케빈 오의 노래를 들으며 로맨틱한 분위기에 빠져들었다.
케빈 오는 영화 ‘라라랜드’의 OST ‘City Of Star’, 재즈곡 ‘Dream A Little Dream’ 등을 감미롭게 불렀다.
박한별은 “바로 눈앞에서 기타 연주와 함께 노래를 듣는 것은 처음이다. 멋있다”고 환호했다.
이후 박한별은 병원에서 종아리 부종 진단을 받았다.
피부과 전문의 강현영 원장은 “박한별씨는 ‘마른 셀룰라이트 형 비만’이다. 특히 하체 쪽의 체온이 상체에 비해 낮고 림프 순환이 잘되지 않아 하체 부종은 물론 종아리에 오랜 기간 순환 장애로 인한 셀룰라이트가 축적된 상태”라고 진단했다.
‘박한별의 말괄량이 길들이기’는 박한별의 일상을 통해 전문가들의 패션 뷰티 등 노하우를 배우는 생활밀착형 리얼리티 프로그이다.매주 수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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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BC2 ‘박한별의 말괄량이 길들이기’ 4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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