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2 (화)

'슈퍼맨이 돌아왔다' 로희의 애교에 기태영은 오늘도 웃는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남혜연기지]배우 기태영과 유진의 예쁜 딸 로희의 깜찍한 한복맵시가 공개된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175회는 다양한 변화를 통해 사랑을 키우고, 한 뼘씩 성장하는 아이들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 중 기태영-로희 부녀는 인사동, 명동 등 서울 곳곳을 찾아 다채로운 경험을 할 예정이다.

24일 제작진이 공개한 스틸에는 한복을 입은 채 인사동에 나타난 기태영-로희 부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먼저 날이 갈수록 깜찍함을 더해가고 있는 로희는 꽃무늬 한복을 입은 채 눈을 반짝이고 있다. 동글동글 귀여운 로희의 애교 눈빛은 보는 사람까지 절로 미소 짓게 만든다. 그런가 하면 아빠 기태영은 붉은 용포자락을 휘날리는 왕으로 변신, 시선을 강탈한다. 마치 기태영 임금님과 로희 공주님처럼 사랑스러운 두 부녀의 등장에, 인사동이 발칵 뒤집혔다는 후문이다.

이날 로희는 아빠와 함께 많은 것을 경험했다고. 또 다른 스틸 속 로희가 눈을 동그랗게 뜬 채 빨대를 콕 문 모습, 달달한 약과를 손에 쥔 채 냠냠 베어 무는 모습 등이 앙증맞고 귀엽다. 귀여운 먹방을 시작으로, 로희가 인사동에서 보고 느끼고 체험한 것은 어떤 것일지 ‘슈퍼맨’ 175회 본방송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 175회는 오는 26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whice1@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