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4 (목)

그룹 크나큰, 데뷔 1년 만에 아시아 투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크나큰 첫 아시아 투어 포스터
[YNB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5인조 그룹 크나큰이 데뷔 1년 만에 아시아 투어를 개최한다.

24일 소속사 YNB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해 3월 데뷔한 크나큰은 4월 8일 서울을 시작으로 13일과 15일 일본 오사카와 도쿄, 22일 대만에서 '크나큰 라이브 & 밋-더 퍼스트 스텝'(KNK LIVE & MEET-THE FIRST STEP)이란 타이틀로 팬들과 만난다.

이들은 이번 공연에서 데뷔 싱글 '노크'(KNOCK)부터 두 번째 미니앨범 '유'(U)까지의 수록곡을 라이브로 들려주고, 팬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게임도 진행할 예정이다.

크나큰은 김유진, 박승준, 정인성, 김지훈, 오희준으로 구성됐으며 미국 빌보드가 선정한 '2016년 상반기 데뷔한 8팀의 전도유망한 K팝 가수', '2016년 K팝 신인그룹 톱 10'에 이름을 올렸다.

또 데뷔 3개월 만에 미국 아이튠스 K팝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상승세를 보였다.

서울 공연은 마포구 서교동 신한카드 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열리며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28일 오후 8시부터 예매할 수 있다. 이 공연의 일부는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mimi@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