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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불후의명곡' 최정원, 한 편의 뮤지컬 같은 무대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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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김은정 기자] 뮤지컬 디바 최정원이 토요일 밤 한 편의 뮤지컬 같은 무대를 선사한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는 뮤지컬을 대표하는 원조 디바 최정원이 현재 공연 중인 '오!캐롤' 앙상블 팀과 함께 출연 예정이다.

최정원은 1960년대를 풍미한 스타였던 가수 박재란 편에 출연해 국내에서 60-70년대 애창 번안곡으로 꼽힌 ‘진주조개잡이’를 새롭게 재해석해 한 편의 뮤지컬 같은 무대를 꾸민다.

단 한 곡으로도 화려한 무대 연출과 파워풀한 가창력, 앙상블 배우의 완벽한 호흡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는 후문. 최정원 배우와 '오!캐롤' 팀이 꾸민 ‘불후의 명곡’의 무대는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정원 배우는 지난해 7월 남경주와 함께 절친 특집으로 출연해 환상의 호흡을 선사한 바 있으며, 같은 해 8월 룰라 편에서 최종우승을 거둔 만큼 이번 무대에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뮤지컬 '오!캐롤' 은 전 세계 차트를 석권한 팝의 거장 닐 세다카의 히트팝 뮤지컬로 가족, 부모님 등 전 연령대가 고르게 추천하며 봄 뮤지컬 시장에서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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