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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세상에서 가장 예쁘다는 7살 키즈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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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사진 사비 먼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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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외모와 타고난 끼로 모두의 눈길을 사로잡은 어린 소녀가 화제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7세 키즈 모델 사비 먼로(Savy Monroe)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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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미국 캘리포니아에 거주하고 있는 사비는 호주 유명 싱어송라이터 시아(Sia)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이름을 날린 유명한 키즈 모델이다.

이 소녀는 3살 때부터 모델의 꿈을 꾸었다. 아빠 제레미 스텐버그(Jeremy Stenberg)와 엄마 수지(Susie)는 "세 살 때 딸이 '모델이 되고 싶다'고 얘기해 깜짝 놀랐다"며 "가족이나 주변에 모델 일을 하는 사람이 없는데 어떻게 그런 생각을 했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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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 대한 열망이 가득했던 사비는 부모님을 설득했다. 결국 그녀가 5살이 되던 해, 부모님은 모델 에이전시에 사진을 보내기로 결정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한 에어전시와 계약을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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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살에 본격적으로 모델 활동을 시작한 사비는 현재 다양한 의류 브랜드의 키즈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아련한 눈빛과 뚜렷한 이목구비로 전세계 팬들의 마음을 훔친 딸의 넘치는 끼를 두고 엄마 수지는 "한 번도 정식으로 훈련을 받은 적이 없다"고 전했다.

이희주 인턴기자 lee.heejoo@joongang.co.kr

이희주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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