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디바' 최정원, '불후' 출연.."한 편의 뮤지컬"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최정원·뮤지컬 ‘오!캐롤’ 앙상블 / 사진제공=KBS

배우 최정원과 뮤지컬 ‘오!캐롤’ 팀이 토요일 밤 한 편의 뮤지컬 같은 무대를 선사한다.

최정원을 필두로 ‘오!캐롤’ 팀은 오는 25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다.

이날 전설은 1960년대를 풍미한 스타였던 가수 박재란. 최정원은 번안곡인 ‘진주조개잡이’를 재해석해 한 편의 뮤지컬 같은 무대를 꾸민다.

단 한 곡으로도 화려한 무대 연출과 파워풀한 가창력, 앙상블 배우의 완벽한 호흡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는 후문.

앞서 최정원은 지난해 7월 남경주와 더불어 ‘절친 특집’으로 출연해 남다른 호흡을 선사했다. 같은해 8월 룰라 편에서도 최종 우승을 거뒀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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