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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정예인 발목 부상 회복…러블리즈, 8인 완전체 ‘와우!’ 안무연습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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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TV]

서울신문

지난달 열린 쇼케이스에서 발목 부상으로 멤버들에게 업힌 정예인(좌), 발목 부상을 회복하고 ‘와우!’의 안무 연습에 참여한 정예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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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러블리즈(베이비소울,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Kei, JIN, 류수정, 정예인)의 8인 완전체 버전 ‘와우!(WoW!)의 안무 연습 영상이 지난 22일 공개된 이후 화제가 되고 있다.

울림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 영상은 러블리즈의 막내 정예인의 발목 부상을 안타까워하며 많은 걱정을 해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의미에서 공개한 것이다.



앞서 지난달 27일 새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반깁스를 하고 등장한 정예인은 “안무 연습 도중에 발을 심하게 접질리는 바람에 반깁스를 하고 있다”며 “팬분들께 좋은 무대 보여 드리지 못하는 것 같아서 미안하고 언니들에게도 미안하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정예인은 신곡 무대를 완벽하게 소화하지 못했지만, 무대 한쪽에서 다른 멤버들과 함께 올라 보컬과 코러스를 소화했다. 포토타임에서는 러블리즈 멤버들이 정예인을 업고 이동하는 진풍경이 펼쳐지기도 했다.



한 달이 지나 공개된 영상에는 정예인을 비롯 8명의 러블리즈 멤버들이 개성 넘치는 사복 패션 차림으로 특유의 귀엽고 상큼한 매력이 가득한 안무를 선보인다.

한편 러블리즈는 발목 부상을 회복한 멤버 정예인이 합류, 8인 완전체로서의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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