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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김과장’이 종영까지 2회를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시청률이 하락했다.
2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김과장’ 18회 시청률은 17%(전국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17회분이 기록한 17.4%에 비해 0.4%P 하락한 수치다.
‘김과장’은 18.4%의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한 후 20% 돌파여부에 관심이 쏠려 있었는데, 최근 종영을 앞두고 시청률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압도적인 수치로 수목극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에 반해 MBC ‘자체발광 오피스’는 시청률이 상승했다. 첫 회 3.8%를 기록한 이 드라마는 3%대를 기록하다 4회분이 5.2%를 나타내며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또한 동시간대 방송된 SBS ‘사임당 빛의 일기’는 10%를 기록했다. /kangsj@osen.co.kr
[사진] KBS,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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