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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김과장' 박지일, 준호 잡으러 왔다...'긴장감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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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현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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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과장’ 박지일 / 사진=방송 화면 캡처

배우 박지일이 ‘김과장’에 설계자 최익중 부장 역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김과장’에는 최익중(박지일)이 서율을(준호) TQ 희생양으로 만들기 위해 첫 등장했다. 등장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긴 최부장은 검찰과 정가 쪽에서 유명한 설계자로 누군가 원하는 대로 기획하고 실행하는 냉혈한 캐릭터다.

회계감사 문제 발생으로 위기를 맞게 된 박회장(박영규)이 모든 위기를 서율의 책임으로 돌리기 위해 설계자 최부장을 회사로 불렀다.

최부장의 설계로 TQ 모든 혐의를 받게 된 서율은 구속영장이 발부돼 체포되려던 순간, 최부장에 의해 납치당했다. 이로써 도주를 했다는 오해까지 받게 된 상황.

이에 최부장의 악행이 어디까지 이어질 수 있을지, 또 설계자 최부장의 함정에 빠진 서율이 위기에서 빠져 나올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최부장의 등장으로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김과장’은 23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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