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5 (화)

‘라디오스타’ 황광희 “지드래곤 친구 패키지로 계탔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라디오스타’ 황광희가 지드래곤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아시아투데이 디지털뉴스팀 = ‘라디오스타’ 황광희가 지드래곤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2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의 ‘이 의리 대단해’ 특집에는 황광희, 추성훈, 이지혜, 정다래가 출연했다.

이날 황광희는 지드래곤 덕분에 제주도 여행에서 계탔다고 밝혔다. 그는 “지용이하고 연락을 많이 하고 지내는 사이는 아니다. 가끔 연락하는데 내가 제주도 여행을 갔다”며 “지용이가 제주도에서 카페를 한다고 해서 내가 갈 테니까 공짜로 좀 먹게 해달라고 했더니 알았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갔더니 안내하시는 분이 나한테 이것저것 챙겨주시고 위층에 전망이 좋은 자리로 데려갔다. 뷰를 보고 가려고 하는데 갑자기 차에 타라고 하더라”며 “차에 타니까 맛있는 고깃집이랑 횟집에 데려갔다. 풀코스로 즐기는데 돈도 안냈다. 굉장히 비싼 곳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윤종신은 “지디는 안오고. 지디 친구 패키지네”라고 하자 황광희는 “단 한 번도 지용이가 누가 왔을 때 관리를 해달란 적이 없었다. 나만”이라고 자랑했고 윤종신은 “지디도 누구한테 그런 전화를 받은 적이 없을 것”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