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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김과장' 남궁민, 서정연에 사이다 반격 "반성문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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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서장원기자] '김과장' 남궁민이 본격적인 사이다 행보를 이어갔다.


22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김과장'에서는 TQ그룹 회계비리를 폭로한 김성룡(남궁민 분)이 자신을 위기에 빠뜨린 사람들을 찾아가 그대로 갚아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룡은 윤리경영실장 나희용(김재화 분)과 함께 조민영(서정연 분) 상무와 고만근(정석용 분)을 찾아갔다.


김성룡은 두 사람에게 징계를 당하지 않으려면 반성문 20장을 쓰라고 압박했다. 조민영 상무는 굴욕감에 분노했지만 별다른 수가 없었다.


한편, KBS2 수목드라마 '김과장'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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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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