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축구연맹, 유아전동차 브랜드 헤네스와 후원협약

김기복 실업축구연맹 회장(왼쪽)과 조현삼 헤네스 실장.[실업축구연맹 제공=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한국실업축구연맹이 22일 유아전동자동차 브랜드인 헤네스와 '2017 내셔널리그 키즈마케팅 프로모션'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실업연맹과 헤네스는 오는 25일 대전한밭운동장에서 열리는 대전코레일과 경주한수원 경기를 시작으로 올 시즌 내셔널리그 주요 경기에서 어린이 팬들을 대상으로 경기구 전달식 이벤트와 함께 경품 행사를 펼치기로 했다.

헤네스의 조현삼 실장은 "어린이들과 부모님들의 축구 관람 기회가 확대돼 실업연맹과 헤네스가 상생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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