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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꽝숙이' 임화영, '김과장' 대본 들고 꽃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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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현지민 기자]
텐아시아

배우 임화영 / 사진제공=유본컴퍼니

‘꽝숙이’ 임화영이 깜찍한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임화영은 KBS2 수목드라마 ‘김과장’(극본 박재범, 연출 이재훈 최윤석)에서 오광숙 역을 맡아 명품 신스틸러로 활약하고 있다. 이 가운데, 소속사 유본컴퍼니는 22일 공식 SNS를 통해 대기실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화영은 ‘김과장’ 대본을 손에 들고 특유의 과즙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여기에 귀엽게 땋은 양갈래 머리와 헤어 밴드로 상큼함을 더했다. 매회 독보적인 매력으로 시선을 강탈하고 있는 임화영의 비타민 같은 에너지가 고스란히 담겨있는 인증샷이라는 평.

한편 임화영은 오광숙의 다양한 모습들을 능청스럽게 소화하며 대중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남궁민의 조력자로, 남상미의 친구로, 김선호의 여인로 활약하며 ‘신 케미요정’의 탄생을 알린 바 있다.

임화영이 열연을 펼치고 있는 ‘김과장’ 17회는 2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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