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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이웃집 찰스' 안젤리나 "아름다움 영원하지 않아, 연기력으로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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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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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안젤리나가 배우 지망생으로서 각오를 다졌다.

21일 방송된 KBS 1TV '이웃집 찰스'에는 러시아에서 온 방송인 안젤리나 다닐로바의 한국 생활이 공개됐다.

한국생활 8개월 차인 안젤리나는 일취월장한 한국어 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안젤리나는 "아름다움이 평생 갈거라 생각하지 않는다"며 "연기력으로 승부해서 연기에 대한 진심을 보여주고 싶다"고 했다.

그는 "한국은 제가 준 사랑을 돌려줬다. 제가 사랑한 만큼 저를 사랑해줬다. 한국이 정말 좋다"고 말하며 러시아에 있는 어머니에게 영상 편지를 보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KBS1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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