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사랑은 방울방울' 캡처©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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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현주 기자 = 왕지혜가 드디어 강은탁의 집을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21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연출 김정민, 극본 김영인) 77회에서 은방울(왕지혜 분)이 박우혁(강은탁 분)의 집에 초청받아 아들 윤별과 우혁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한채린(공현주 분)이 자신의 집을 방문했다는 말에 발끈한 박우혁은 어머니 오해원(김예령 분)에게 왜 은방울에게만 쌀쌀맞게 대하냐며 원망 섞인 투정을 부렸다.
이에 오해원은 "방울을 집으로 초대하라"며 "마음의 준비는 안됐지만 너에게 오해 사니 빨리 초대해야겠다"고 말했다.
이 말에 기뻐한 박우혁은 다음 날 은방울과 그녀의 아들 윤별을 데리고 자신의 집을 찾았고 은방울과 오해원의 어색한 만남이 이어졌다.
은방울은 아들 윤별이 그린 '사이좋게 지내요'라는 문구가 적힌 그림을 오해원에게 선물하며 분위기를 풀고자 노력했지만 오해원은 냉랭한 모습을 계속 유지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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