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KBS 측 "'김과장' 포상휴가 논의 중"(공식입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장민혜 기자] '김과장'이 포상휴가를 논의 중이다.

KBS 드라마국 관계자는 21일 오후 스포츠투데이에 "KBS2 수목드라마 '김과장'이 포상휴가를 검토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김과장' 제작진과 출연진이 드라마 종영 후 오는 4월 초 포상휴가를 떠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과장'은 돈에 대한 천부적인 촉을 가진 삥땅 전문 경리과장 김성룡(남궁민)이 더 큰 한 탕을 위해 TQ그룹에 입사하지만 부정과 불합리에 싸우며 무너져가는 회사를 살리는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로, 남궁민 남상미 이준호 등이 출연한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기준 11회·12회·15회가 자체 최고 시청률 18.4%(전국기준)를 기록하며 수목극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김과장'은 30일 밤 10시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장민혜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