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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김과장’ /사진제공=로고스필름
KBS2 ‘김과장’ 측은 21일 텐아시아에 “포상휴가를 검토 중인 상황”이라면서 “시기나 장소도 아직 미정이다. 확정된 사안은 없다”고 밝혔다.
‘김과장’은 돈에 대한 천부적인 촉을 가진 ‘삥땅 전문 경리과장’ 김성룡(남궁민)이 더 큰 한탕을 위해 TQ그룹에 필사적으로 입사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부정과 불합리와 싸우며, 무너져가는 회사를 살리는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다.
지난 1월 25일 7.8%(이하 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의 시청률로 시작한 ‘김과장’은 방송 3회 만에 시청률 12.8%를 기록했고, 지난 11회 방송은 자체 최고 시청률인 18.4%를 달성하며 화제작으로 등극했다.
‘김과장’은 오는 30일 종영한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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