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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단독]임팩트, 4월 컴백 대전 합류…'너목보' 제업 화제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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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 : 스타제국 제공


[헤럴드POP=노윤정 기자] 신인 보이그룹 임팩트가 4월 컴백 대전에 합류한다.

복수의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임팩트는 4월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4월 신곡 발표와 함께 팬들이 기다렸던 음악방송 활동을 시작한다.

임팩트는 2017년 들어서며 매달 신곡을 발표하는 연간 프로젝트 ‘임팩토리’(IMFACTORY)를 진행 중이다.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매달 말 신곡을 발표하고 공연 및 이벤트를 진행해 왔다. 그동안 임팩트는 1월 플랜으로 애절한 감성의 이별곡 ‘니가 없어(In The Club)’를, 2월 플랜으로 아기자기하고 설레는 감성을 담은 ‘첫사랑을 부탁해’를 공개하며 다양한 색깔의 음악을 선보였다.

하지만 따로 방송 활동은 하지 않아 음악방송 무대에서 신곡을 들을 기회가 없어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 이에 임팩트는 3월 공개 예정이었던 신곡의 완성도를 높여 4월 발표함과 동시에, 신곡으로 음악방송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임팩트의 음악방송 출연은 11월 발표한 ‘필 쏘 굿’(Feel So Good) 이후 4개월 여 만이다.

임팩트는 데뷔 앨범부터 전곡 작사·작곡에 멤버들이 직접 참여해 왔다. 이번 신곡 역시 멤버들의 자작곡이다. 데뷔곡 ‘롤리팝’(Lollipop)부터 매 신곡마다 다양한 콘셉트를 보여준 임팩트가 이번에는 어떤 분위기의 곡으로 컴백할지 팬들의 궁금증이 커지는 터.

또한 최근 멤버 제업이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4’에 출연해 출중한 가창력을 뽐내며 화제를 모아, 이번 컴백에 더욱 기대가 쏠리고 있다. 방송 당시 제업은 박효신의 '야생화'를 열창해 시청자들의 극찬을 받았다.

한편 임팩트는 오는 26일 서울 도봉구 플랫폼창동61 레드박스에서 2017 임팩트 프로젝트 ‘임팩토리’의 3월 콘서트를 개최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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