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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에이프릴 예나X레이첼, 진솔 이어 '초통령'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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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민은경 기자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걸그룹 에이프릴 멤버 예나와 레이첼이 EBS를 찾았다.

에이프릴 예나와 레이첼은 21일 오후 서울 광화문 코리아나 호텔에서 열린 EBS 봄 편성 설명회에 참석해 신규 프로그램 '동요 구출 작전'을 소개했다.

레이첼은 "동요를 사랑하는 비밀요원 율을 맡고 있다. 귀여운 4차원 캐릭터"라고, 예나는 "노래를 좋아하는 밝고 당찬 씽 역을 맡았다. 마법 신발을 신고 동요를 구출하는 임무를 수행한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이날 '동요 구출 작전'의 상징과도 같은 율동을 선보이며 "어린 친구들이 보는 프로그램인 만큼, 밝고 활기찬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 처음이라 어설플 수 있지만, 점점 더 발전하고 성장하겠다"고 인사했다.

연출을 맡은 PD는 "예나와 레이첼이 고생하고 있다. 갈수록 실력이 나아지는 게 보인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에이프릴 멤버 진솔은 EBS '생방송 톡! 톡! 보니하니'에 하니로 출연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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