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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김과장' 패밀리, 수목극 1위 비결?…가족 같은 팀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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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스타) 김나희 기자 = 배우 남궁민, 남상미, 이준호, 정혜성, 김원해가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KBS2 수목드라마 '김과장'(극본 박재범/ 연출 이재훈 최윤석) 측은 21일 극중 주요 출연진들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각자의 촬영 현장에서 미소를 짓고 있는 '김과장' 출연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의 꾸밈없는 미소가 밝고 따뜻한 현장 분위기를 짐작하게 만든다.

뉴스1

남궁민, 남상미, 이준호, 정혜성, 김원해가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 News1star / 로고스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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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에 따르면 남궁민, 남상미, 이준호, 정혜성, 김원해, 김강현, 조현식, 류혜린, 동하, 임화영 등의 '김과장 패밀리'들은 스케줄 강행군 속에서도 투혼을 불사르며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고.

특히 이들은 지난 3개월 동안 동고동락하며 쌓은 돈독한 우애와 끈끈한 동료애로 '막강 팀워크'를 발휘, 촬영을 준비하거나 잠깐 대기하는 시간마다 유쾌한 농담과 익살스러운 장난을 이어가며 행복한 현장을 만들어가고 있다.

제작사 측은 "'김과장'에 출연 중인 배우들이 가족 같은 단란함으로 현장의 분위기를 돋우고 있다"면서 "남은 4회 동안 이들이 똘똘 뭉쳐 만들어낸 '찰떡 팀워크'가 더욱 빛을 발할 예정이니 마지막까지 이들의 '사이다 웃음'을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김과장' 17회는 오는 22일 밤 10시 방송된다.

nahee12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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