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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장민혜 기자] '피고인'이 또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마지막까지 몰아치고 있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는 지난 2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 시청률이 27.0%(이하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16회 25.4%보다 1.6%P 상승한 수치다.
이날 '피고인'에서는 박정우(지성)가 아내 윤지수(손여은)를 살해한 진범 차민호(엄기준)를 체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정우는 김석(오승훈) 심리를 이용해 차민호를 몰았고, 차민호는 흉기가 있는 장소를 밝히며 자백 녹음을 얻는 데 성공했다.
이처럼 '피고인'이 마지막 회 방송을 앞두고 다시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가운데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는 3.5%, MBC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은 9.7%, KBS1 '가요무대' 8.8%를 기록했다.
장민혜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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