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에 소녀시대 수영과 모델 강승현
SBS 제공 |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SBS TV가 공중파로서는 최초로 뷰티 프로그램을 론칭한다.
SBS는 소녀시대 멤버인 수영과 '아시아 최초' 세계 모델 대회 1위에 빛나는 강승현을 MC로 내세운 '스타일 팔로우'를 다음 달 20일 새벽 0시 50분에 첫 방송을 한다.
두 MC는 첫 방송에서 24시 셀프카메라를 통해 '민낯라이프'도 공개할 예정이다.
'스타일 팔로우'는 스튜디오에서만 뷰티 정보를 전하는 방식이 아닌, 이동식 스튜디오를 통해 무대 뒤 혹은 카메라 밖의 스타의 모습이나 '핫플레이스'를 찾아 나서는 방식으로 기존 뷰티 프로그램과 차별화된다고 제작진은 강조했다.
또 스타들의 스타일을 책임지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비법을 전수한다.
lis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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