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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김남길과 천우희가 영화 '어느날'과는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21일 공개된 하퍼스 바자와의 화보를 통해 김남길과 천우희가 변신에 나섰다.
공개된 화보에서 김남길과 천우희는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자신만의 색깔로 완벽하게 소화하며 색다른 분위기를 선사했다. 두 사람은 감각적인 비주얼은 물론 묵직한 카리스마와 시크한 매력을 한 데 담아냈다. 두 사람의 화보돠 인터뷰 전문은 '바자' 4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어느날'은 오는 4월 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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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하퍼스 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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