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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 (수)

'명단공개' 부동산 재테크의 神 1위는 양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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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가 tvN ‘명단공개2017’이 선정한 연예계 부동산 재테크의 신 8명 중 1위에 올랐다.

‘명단공개2017’은 20일 방송에서 부동산 전문가 4인이 뽑은 부동산 재테크의 신 명단을 공개했다. 전문가들 만장일치로 1위를 차지한 양현석 프로듀서는 서울 연희동의 198㎡(60평) 단독주택과 양화대고에 근접한 YG사옥을 단독 자산으로 소유하고 있는 상태다. 특히 사옥은 현재 지하 5층과 지상 9층 확장공사도 진행 중이다. 양현석 프로듀서는 사옥 인근 부동산을 160억원에 매입하는가 하면 서교동 일대 건물과 건축부지도 매입했다.

2위는 국가대표 농구 센터 출신의 스포테이너 서장훈, 3위는 한류스타 권상우였다. 서장훈이 서울 양재동에 소유한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 건물은 시세차익만 17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 건물의 시세는 200억원이다. 서장훈은 또 흑석동에 85억원 상당의 지상 7층 규모 빌딩을 모친과 공동 소유한 것으로 전해졌다. 권상우는 아들과 아내의 이름과 생일을 딴 건물을 소유하고 있으며 성수동에도 개발호재가 예상되는 공장부지를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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