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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역적 16회 예고’ 정다빈 이수민 본격 활약…누가 어리니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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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역적’ 16회부터 정다빈, 이수민의 활약이 예고됐다.

20일 MBC 월화드라마 ‘역적’ 방송 말미에 등장한 16회 예고에서 정다빈과 이수민이 본격적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예고에서 정다빈은 이수민을 향해 “넌 참 겁도 없다”고 하자 이수민은 당당하게 “저 언니가 임금님한테 잘 보여서 잘먹고 잘 사니 나도 저 언니한테 잘 보여서 잘 먹고 잘살면되지”라며 말했다.

극 중 길동(윤균상)이 어린 시절 잃어버렸던 동생 어리니의 큰 모습이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정다빈과 이수민 중 누가 길동의 동생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 연산군(김지석)과 장녹수(이하늬)의 관계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녹수는 연산군에게 “무수리들은 영민한 애들로 보내달라”고 청했고 연산군은 “그럼 네 마음을 주는 것이냐”라고 애정을 갈구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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