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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프랑스를 대표하는 배우 마리옹 꼬띠아르가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3월 17일(한국시간) 미국 US위클리 등 외신은 "마리옹 꼬띠아르, 남친 기욤 카네가 두번째 딸을 얻었다"며 "꼬띠아르는 이날 무사히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다"고 전했다.
꼬띠아르는 지난해 브래드 피트와 불륜설에 휩싸이자 직접 둘째 임신을 발표, 루머를 적극부인했다.
당시 그녀는 "나는 몇년 전 내가 가장 사랑하는 남자이자 내 아들의 아빠, 그리고 태어날 아기의 아빠(기욤 까네)를 만났다. 기욤 까네는 내가 사랑하는 유일한 남자다"고 말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07년 교제를 시작, 슬하에 이미 5세 아들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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