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30 (일)

민진웅, 유쾌한 주말극 예고 '아버지가 이상해' 본방사수 당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뉴스1스타) 권수빈 기자 = 배우 민진웅이 '아버지가 이상해' 본방사수를 당부했다.

소속사 화이브라더스는 3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날 처음 방송되는 KBS2 새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 출연하는 민진웅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민진웅은 '아버지가 이상해' 대본을 들고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그는 집안의 든든한 장남이고 싶지만 5년째 9급 공무원 준비 생활을 면치 못하는 변준영 역을 맡았다. 소심한 공시생이지만 사랑 앞에서는 한없이 대범하고 티격태격하는 현실 남매 케미까지 다양한 역할을 할 예정이다.

뉴스1

민진웅이 4일 처음 방송되는 '아버지가 이상해'에 출연한다. © News1star / 화이브라더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민진웅은 tvN 드라마 '혼술남녀'를 통해 유쾌한 캐릭터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주목 받고 있다. 영화 '재심'에서 광기 어린 눈빛으로 반전 면모를 보여준데 이어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자신만의 색깔을 입힌 캐릭터를 선보일 계획이다.
ppbn@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