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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빠르망'은 리자(모니카 벨루치 분)와 막스(뱅상 카셀 분), 알리스(로만느 보링거 분)의 아름답지만 지독하게 엇갈린 사랑을 그린다. 화려하고 아름다운 연극배우로 등장한 모니카 벨루치와 첫 사랑의 열병을 앓는 순수 청년 뱅상 카셀의 섬세한 감정 연기가 특별한 로맨스를 선보인다.
'라빠르망'은 독보적인 스토리와 작품성으로 제 51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했고, 2004년 할리우드에서 '당신이 사랑하는 동안에'라는 제목으로 리메이크됐다.
메가박스 관계자는 "최고의 여배우로 인정 받는 모니카 벨루치와 프랑스 국민 배우 뱅상 카셀의 풋풋한 모습을 감상할 수 있어 국내 팬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건우 기자 ja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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