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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 (금)

김희철, 러블리즈 쇼케이스 MC 소감 “망칠까봐 걱정했지만 역시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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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그룹 러블리즈 쇼케이스 MC 소감을 전했다. / 사진=김희철 인스타그램


아시아투데이 디지털뉴스팀 =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그룹 러블리즈 쇼케이스 MC 소감을 전했다.

김희철은 2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생 처음 쇼케이스 MC를 봤습니다. 울림 회사의 팀장이 제 오랜 친구라 ‘야 의리로 당연 내가 봐야지’ 하고 대답은 던졌지만 러블리즈 친구들의 소중한 컴백 무대를 나로 인해 망치면 어쩌나 걱정을 많이 했죠”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하지만 오늘 하면서 러블리즈 친구들에게도 고마웠지만, 팬클럽 러블리너스분들의 매너에 또 고맙고 놀랐습니다”라며 “특히 러블리즈와 러블리너스의 친하고 아름다운 관계를 보면서 저도 E.L.F 생각이 나더군요. 보고싶다 내새끼들”이라고 전했다.

그는 “앞으로도 러블리즈, 러블리너스 응원합니다. 예인양은 다친 다리 아프지 말고 빨리 낫기를 기도합니다”라며 “아! 마지막으로.. 저는 쇼케이스 MC 역시 잘하더군요. 우하하하”라고 덧붙였다.

러블리즈는 이날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정규2집 ‘알 유 레디’(R U Ready?)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미디어 쇼케이스는 작곡가 윤상이, 팬 쇼케이스는 김희철이 MC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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