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정 기자]이하늬와 황석정이 서울대 국악과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극복 황진영/연출 김진만, 진창규/이하 역적) 9회에서는 궁에 들어간 숙용 장씨(이하늬 분)과 월화매(황석정 분)의 모습이 등장했다.
한 곳에 모인 기생들은 연산군(김지석 분)이 난봉꾼인지 아닌지 수군거렸다. 이에 월화매가 민요를 부르며 연주를 하자고 제안했다.
숙용 장씨가 가야금을 먼저 켜고 한바탕 국악연주가 펼쳐졌다. 이하늬는 서울대 국악과 가야금 전공, 황석정은 서울대 국악과 피리 전공이다. 황석정은 극중 피리 대신 비파를 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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