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예인 "안무연습 중 발목부상, 팬들에 미안해"

[OSEN=김은애 기자] 그룹 러블리즈 예인이 발목부상에 대한 미안함을 표했다.

러블리즈는 27일 오후 서올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홀에서 열린 정규 2집앨범 ‘알 유 레디?(R U Ready?)’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그동안 개인활동과 녹음에 집중했다"고 밝혔다.

러블리즈는 "단독콘서트도 성공적으로 끝났다. 준비하느라 바쁘게 지냈다"고 말했다.

예인은 컴백을 앞두고 부상을 당하기도 했다. 그는 "안무 연습 도중에 발을 심하게 접질렀다. 무대를 기다려준 팬들에게 죄송하다. 언니들에게도 미안하다"고 털어놨다. /misskim32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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