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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5 (화)

[공식입장] JYP 측 "준케이, 콘서트추락으로 팔꿈치·손가락 골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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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은애 기자] 2PM 준케이가 콘서트 도중 추락사고를 당해 팔꿈치, 손가락 등이 골절됐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7일 "준케이는 바로 공연을 중단하고, 병원으로 이송돼 정밀 검사를 받았다"며 "검사결과, 오른쪽 팔꿈치와 오른손 네 번째 손가락이 골절돼 필요한 조치를 받았으며 현재 경과를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사고에 대해 소속사로서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앞으로 이와 같은 일이 생기지 않도록 더 철저한 대책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2PM은 26일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 핸드볼 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었다. 콘서트 도중 준케이가 무빙카에서 추락하면서 공연이 전면 중단됐다. /misskim321@osen.co.kr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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